20년전 맷 데이먼 통했다..'굿 윌 헌팅' 4만관객 돌파
[뉴스엔 배효주 기자]
20년 만에 돌아온 '굿 윌 헌팅'이 4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8월 17일 재개봉, 상처를 가진 제자와 그 아픔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승의 모습을 그린 감동드라마 '굿 윌 헌팅'이 개봉 3주차 관객수 4만 명을 돌파했다.(8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0년이 지난 재개봉작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트렉 비욘드' '서울역' 등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남다른 흥행 전조를 보여온 '굿 윌 헌팅'. 개봉 3주차를 맞았음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자랑, 좌석점유율 역시 17%로 '최악의 하루' 등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굿 윌 헌팅'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으나 내면의 상처로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윌 헌팅(맷 데이먼)이 진정한 멘토 숀 맥과이어(로빈 윌리엄스)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절찬 상영 중.(사진=영화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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