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브루노말리 남성지갑 '데스트로' 출시

마아라 기자 2016. 9.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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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제공=브루노말리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추석 선물로 좋은 남성 지갑 신상품 '데스트로(Destro)'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브루노말리의 남성 지갑 가운데 상위 라인으로 출시된 데스트로는 가볍고 부드러운 가죽을 선호하는 남성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인 이탈리아 고급 소가죽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네이비, 그레이 색상의 가죽을 메시 엠보 처리하고 브루노말리의 사각 메탈 장식을 매치해 세련미를 연출했다. 수납력이 좋아 직장인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두루 추천하기 좋다.

/사진제공=브루노말리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데스트로 남성지갑은 세련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만큼 올 가을 남성들에게 선물로 추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라며 "장지갑, 중지갑, 반지갑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브루노말리 데스트로의 가격은 장지갑 17만원, 중지갑과 반지갑은 15만원이다. 전국 브루노말리 백화점 매장과 금강제화 주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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