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 "전 매니저와의 의리"(공식입장)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태영이 신생 기획사 갤러리나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윤태영은 최근 신생 매니지먼트사 갤러리나인으로 새롭게 둥지를 틀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태영은 그동안 믿고 의지하며 함께 했던 전 매니저와의 의리로 신생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

윤태영은 1996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를 통해 안방극장에 처음 데뷔한 이후 드라마 ‘왕초’(1999), ‘막상막하’(2002), ‘저 푸른 초원 위에’(2003) 등에 출연했으며,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연호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갤러리나인 측은 “배우 윤태영의 연기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동행을 결정하게 됐다”며 “윤태영이 계속해서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배우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태영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갤러리나인은 새롭게 설립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사진=갤러리라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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