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희, '공항가는 길'서 지적인 비서 연기

현지민 2016. 9. 1. 08: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사희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김사희가 드라마 ‘공항가는 길’ 첫 촬영 컷을 공개했다.

김사희는 KBS2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는 홍관장의 비서 황현정으로 등장, 서도우(이상윤)와 사업을 진행하며 능력 있는 여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 차림에 뿔테 안경을 더해 지적인 모습과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사희는 그만의 매력으로 극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항가는 길’ 은 ‘기혼 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당당한 관계는 없을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그리며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