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리뷰] '라스' 지코 열애 고백부터 쌈디·그레이·이선빈 입담 '핫해 핫해'

입력 2016. 9. 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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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래퍼들과 이선빈의 입담이 터졌다.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핫해핫해' 특집으로 쌈디, 그레이, 지코, 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최대 관심사는 지코였다. 앞서 설현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지코는 설현과의 열애 보도 당시 심경부터 설현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 연애 스타일 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다.그는 "저는 성격 자체가 밀당하는 성격이 아니다"고 고백했다.

쌈디는 공개연애 선배인 만큼 지코 옆에서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였다. 과거 연인 레이디제인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고, 이후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또 토익을 디스해놓고 광고를 찍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 '쇼미더머니'에서 인연을 맺은 래퍼 비와이 영입에 대한 속내, '쇼미더머니'를 디스한 뒤 출연한 이유,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정준하, MC그리 동현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레이는 "학교 다니다 음악이 너무 좋아 결석을 많이 했다. 애매하게 성적 받느니 안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올F를 두번 받았다. 졸업을 못했다"며 남다른 음악 사랑을 과시했다.

이선빈은 털털한 매력이 돋보였다. 싸이코반과의 관계를 해명하는가 하면 걸그룹을 준비하며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평소 성형 오해를 많이 받지만 화장발이라는 솔직한 고백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를 고백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면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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