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힛더스테이지' NCT 텐, 첫 1위 트로피에 눈물 왈칵

뉴스엔 2016. 9. 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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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민서 기자]

NCT 텐이 드디어 1위에 올랐다.

8월 31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에서는 유니폼(UNIFORM) 매치 2차전이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도전자는 소녀시대 효연, 스테파니, NCT 텐이었고, 빅스타 필독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차지하고 있었다.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 NCT 텐이었다. 텐은 지휘자로 변신해 탭댄스를 가미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양세형은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고 극찬했고, 나머지 평가단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텐은 159점을 획득, 필독의 155점을 뛰어 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힛 더 스테이지'의 세 번째 트로피를 손에 쥐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한 크루 형들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위에서 아쉽게 내려오게 된 필독의 소감이 이어졌고, 그 사이 텐은 감격을 주체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보였다. (사진=Mnet 캡처)

뉴스엔 김민서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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