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쌈디 "AOMG, CJ E&M에 헐값에 넘긴 것 아냐" 해명

뉴스엔 2016. 8. 31. 23: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쌈디(사이먼도미닉)이 자신이 공동 대표로 있는 AOMG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쌈디는 8월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난 1월 이뤄진 CJ E&M 음악사업부문의 AOMG의 지분 인수 건을 언급했다.

MC 김구라는 "생각보다 헐값에 넘겼다는 얘기가 있다"고 운을 뗐고, 쌈디는 헐값에 넘긴 것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그렇게 큰 값은 아니다. 도움 받는 게 많으니까. 우리도 다 생각이 있어 한 것"이라고 설명햇다.

김구라는 "힙합신에서 헐값에 팔았다는 이야기를 엄청 들었다. 이 이야기를 고3 아들 동현이한테 들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동현이가 '그 형들 헐값에 넘겼대요'라고 하더라. 농담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쌈디는 "CJ E&M 가더니 '쇼미더머니5'를 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규현은 "'쇼미더머니' 출연하려고 합병했다고 하던데"라고 농담했다. 쌈디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분 인수 계약할 때도 '쇼미더머니' 출연을 바로 앞에서 안 하겠다고 했다. 근데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다.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 않냐. AOMG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어머니께서 보고 싶어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사진=MBC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우디 앨런, 35세 연하 한국계 아내와 팔짱끼고 파리 데이트[파파라치컷]이종석 “한효주와 수갑 키스, 연구한 만큼 예쁘게 나와”[포토엔]정하은, 美 사로잡은 구릿빛 비키니 몸매‘불청춘’ 강수지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 있다 말했다”[어제TV]‘진사’ 박찬호 부끄럽게한 이시영, 걸크러쉬란 이런거죠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