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이별후 미련 남아도 연락 절대 먼저 NO"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이별 후 상대방에게 연락을 절대 먼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8월 31일 방송된 MBC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 DJ인 가수 박지윤과 함께 연인과의 이별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16일 연인과의 이별 이야기를 노래한 신곡 '이틀이면'을 발표한 뒤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 그녀는 "이번에 머리도 자르고 이별 3부작을 발표하게 돼 많은 분들이 대차게 이별한 게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레이디제인 씨는 (이별 후) 쿨한 편이냐. 아니면 마음에 미련이 오랫동안 남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오랫동안 남을 순 있겠는데 상대방에게 그런 걸 표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연락을 먼저 절대 안 하고 오히려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고 답했다.
이어 "머릿속으로 혼자 생각은 할 지언정 상대방에게 표현하거나 하진 않는다. 사람이 생각을 하다보면 술 먹고 전화하든 지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윤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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