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참석..노개런티 홍보대사
하홍준 기자 2016. 8. 31. 12:01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배우 현빈이 2016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현빈은 오는 9월 1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현대미술을 사랑하는 시민들, 아티스트들과 함께 세계 5대 비엔날레로 꼽히는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빈은 한류배우로 자리매김 하면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을 생각하던 중 홍보대사 제안을 받아 흔쾌히 수락했다.
현빈 역시 사진, 공연 등 문화예술 다방면에 관심이 있던 만큼 이번 비엔날레의 전시에도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현빈 씨가 바쁜 일정 중에도 재능기부 차원에서 노개런티로 홍보대사를 맡아 홍보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현빈은 오는 9월 영화 '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VAST]
2016 광주비엔날레 |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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