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이도아, 소이현 기억 찾는 중요한 열쇠 '존재감'

2016. 8. 3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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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배우 이도아가 '여자의 비밀'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도아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소이현의 고교동창이자 현재 잡지사 기자 김민주 역으로 등장, 소이현의 과거 기억을 찾아가는데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다.
 
이도아는 홍순복(채서린, 김윤서 분)과 강지유(소이현 분)의 과거 유일한 매개체로 앞으로 홍순복의 정체를 밝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OCN '처용2'에서 비리 사건을 파헤치는 여기자로 등장, 의문의 죽음을 당해 이승을 떠도는 귀신으로 분해 화제가 됐던 이도아는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도 발랄하고 통통튀는 매력을 가진 나정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도아가 출연하는 KBS 2TV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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