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구본승 "10년 만에 예능, 이제 책임지고파"
뉴스엔 2016. 8. 30. 23:31
[뉴스엔 이이슬 기자]
구본승이 방송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이 방송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구본승은 컴백 후 관심에 대해 "오랜만에 방송을 하다보니 전화가 와도 선뜻 출연하기가 쉽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구본승은 "오래 쉬다가 출연하다 보니 '불타는 청춘' 하나 적응하기도 힘든데 다른 방송까지 하는게 맞을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쉬었다. 그 전에 방송할 땐 들어오는 스케줄을 헤치우기에 급급했다. 일에 대한 성취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이제는 제가 책임을 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경청하던 김국진은 "생각보다 너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많다"고 위로했다.
(사진=SBS캡쳐)
뉴스엔 이이슬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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