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일라이 아내, 남편에 대한 애정 과시 "심쿵하더라"
2016. 8. 30. 21:39
[헤럴드경제 문화팀] 일라이 아내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TV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야, 꿀빨 로맨스 특집'으로 방송돼 일라이, 김가연, 곽정은, 다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일라이는 11세 연상 아내와 웨딩 촬영을 하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유럽의 이국적인 광경에서 일라이가 무릎을 꿇고 미모의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다나는 "연상처럼 안 보인다"며 일라이 아내 미모에 감탄했다.
이어 일라이가 아내와 전화통화를 했다.
일라이는 아내에게 자신이 가장 섹시할 때를 물었고 일라이의 아내는 "팬티만 입고 방귀 귈 때"라고 반전 대답을 했다. 이어 "나 위해서 뭐든 하려고 할 때"라고 했다.
또한 MC들에게 "요즘 느끼는 건데 아기 안고 잘 때가 심쿵하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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