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1일 한화전 시구자로 여배우 박희본 초청

김지현 기자 2016. 8. 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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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지현 기자]
박희본.
박희본.

두산 베어스가 31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여배우 박희본을 초청,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펼친다.

특히 박희본은 평소 시간 날 때마다 잠실야구장을 찾아 두산베어스를 응원하는 열혈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희본은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올해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비롯해 여러 TV 드라마와 영화 작품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왔다.

한편 박희본은 지난 6월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출출한 여자 시즌 2'를 연출한 윤세영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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