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폭풍해일주의보..내륙에도 강풍

YTN 2016. 8. 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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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강원 영동지방과 울릉도, 독도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내륙 지역에도 강풍이 분다고요?

[기자]
보시는 것처럼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7미터의 세찬 바람이 불었는데요. 앞으로 초속 10~18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최고 7m의 해일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이번에는 서울로 가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구름만 간간이 지나는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23.3도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바람이 불면서 선선하기보다는 서늘한 날씨입니다.

오늘 해안뿐 아니라 내륙에도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초속 20미터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점검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특보 상황입니다. 현재, 경기 서해안과, 충남, 호남과 제주 내륙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진 영동지방은 강릉과 속초, 삼척, 동해, 양양, 고성 등 6개 지역과 울릉도와 독도입니다.

바람은 내일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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