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 세번째 곡 발표..'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8. 30. 08:55
그룹 테이크(TAKE)가 이별 느낌을 담은 감성 신곡을 공개했다.
테이크는 30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을 발표하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다란 제목으로 이뤄진 노래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은 지난 4월과 6월에 발표된 싱글 ‘와이’와 ‘천국(Feat. 오늘)’ 등에 이은 테이크의 세번째 싱글 프로젝트 곡이다. 이별하는 연인들이 느끼는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한다. 멤버 신승희와 장성재의 부드러운 화음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 발라드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은 테이크의 곡 작업에 참여해온 멤버 신승희가 직접 작사·작곡했다.
테이크의 소속사 CI ENT 측은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은 멤버 신승희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테이크만의 이별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세 번째로 발표된 이번 싱글로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는 중반부를 넘어섰다”며 “싱글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이어진다”고 말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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