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PM, 9월 완전체 컴백..'짐승돌' 벗고 '남친돌' 변신

박영웅 2016. 8. 29. 08: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2PM이 컴백한다. 그간 해외 공연 및 솔로 활동을 펼쳤던 멤버들은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새 음반을 발표한다. 2015년 6월 정규 5집 'No.5'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되는 국내 새 앨범이다.

29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2PM은 오는 9월 중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타이틀곡을 확정지은 2PM은 현재 서울 도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컴백에서 주목할 만한 건 이미지를 새롭게 바꾼 타이틀곡이다. 데뷔 초기부터 남성미 넘치는 이미지와 아크로바틱 등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짐승돌' 타이틀을 얻었던 2PM은 이번에 무대를 확 바꾼다. 새 앨범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곡은 거친 이미지가 아닌, 남자친구의 친근함을 앞세워 새로운 남성미를 풍기는 곡으로 알려졌다.

오는 9월부터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는 가운데, 2PM은 이번 활동을 통해 건재함을 보여주겠단 각오다. 멤버들이 연기 및 가수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왔고 최근엔 메인보컬 준케이가 첫 솔로 미니앨범 'Mr.NO♡'로 호평받은 만큼, 이번 활동에 대한 가요계의 기대도 크다. 멤버 준호는 이달 자신의 일본 네번째 솔로투어도 성황리에 마쳤다.

2008년 데뷔해 '짐승돌' 애칭을 얻은 2PM은 '10점 만점에 10점' 'i'll be Back' '니가 밉다' 'Heartbeat' '미친거 아니야?' 'Again & Again' '하.니.뿐.'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9년째 인기를 얻고 있다.

hero16@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지 내린 비버, 도 넘은 애정행각
 ▲ 홍석천 “첫 사실혼, 95년부터 시작”
 ▲ 성형중독 커플 '성형부부'로 탄생
 ▲ 볼트…“여자 10명 호텔 방으로 불러”
 ▲ 공효진, 배꼽티+핫팬츠 입고 음주 방송
삼성컴퓨터 '10만원'대 초대박세일! 전시제품 80% 할인!
집에서 하는 대장암검사, 내시경 없이 '2분'이면 조기 발견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퍼터의 혁명, 놀라운 직진성에 '10타' 줄이기 성공!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