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3층 건물 지붕 붕괴..3명 고립 추정(2보)
입력 2016. 8. 28. 14:16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8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의 한 3층 건물 지붕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지붕 아래 매몰된 것으로 파악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성모(62)씨 등 인부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리모델링 작업 중 지붕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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