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성훈X김진경, 넘치는 흥-끼로 예능 접수(종합)

뉴스엔 2016. 8. 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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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이슬 기자]

김진경과 성훈이 흥과 끼가 넘치는 매력으로 예능을 접수했다.

8월 2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김진경과 성훈이 특급 매력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날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성훈은 "배우들한테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성훈은 "어떤 배역이든 내 방식대로 소화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김진경은 장래희망으로 '호동이'를 꼽았다. 이유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 김진경은 "모델이니까 관리를 해야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호동은 "나도 관리를 하고 있는거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모델로 활동 중인 김진경은 "아침하고 저녁엔 샐러드 먹는다. 술은 절대 안 먹는다"고 말했다. 모델이기에 몸매 관리가 생활화 돼 있다는 것. 이를 듣던 서장훈은 "그러다가 오십부터 마신다. 나이들어서 이렇게 살다가 뭐하냐 싶어서 술이나 마시자고 흥청망청 마실 수도 있다"고 조언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또 성훈은 최근에 박명수를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박명수가 DJ를 병행하고 있는데 대단하다. 나도 최근 DJ로 활동 중이다.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강호동도 DJ 출신이다. 클럽 포스터에 강호동이 항상 붙어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제작진은 강호동이 DJ로 활동하던 당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붙잡았다.

성훈은 즉석에서 DJ 파티를 열어 형님들을 즐겁게 했다. 흥겨운 댄스와 남다른 리듬감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김진경은 모델 직업의 특성을 살려 "족발을 들고도 순수함을 표현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즉석에서 족발을 들고 순수함을 표현했고, 이를 바라보던 형님들은 감탄했다. 이후 형님들도 모델 되기에 도전했다.

서장훈은 파리채를 들고 공포를, 강호동은 고독을, 민경훈은 미역을 이용해 인어공주를, 이수근은 낚지를 들고 질투를 각각 표현했다.

(사진=JTBC 캡쳐)

뉴스엔 이이슬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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