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진경 혹독한 자기관리 "뼈도 안 썩을 정도"

오하니 2016. 8. 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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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아는 형님' 모델 김진경의 폭풍 관리 비법은?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성훈과 김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진경은 “나랑 친한 언니들이 자주 하는 말이 ‘너는 뼈도 안 썩을 거야’다”라고 털어놨다. 김진경이 하도 건강식 위주로 철저히 관리해서 하는 말이다.

그녀는 “나는 아침과 저녁은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스무디처럼 먹는다. 점심만 씹어먹는 고형식을 먹는다. 현미밥이나 샐러드를 먹는다. 술도 일절 못 마신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너 그러다가 오십부터 마셔”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는 “그는 어릴 때 건강 관리하다가 그냥 술이나 먹자하고 그때부터 때려서 핀트가 간다”고 말을 덧붙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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