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고등학생 시절 내가 쓴 글, 나도 놀랐다"

뉴스엔 2016. 8. 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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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우빈이 자신이 과거 작성한 글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우빈의 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김우빈은 몸매 관리에 대해 "예전엔 많이 말랐었다. 지금은 체질이 바뀌었는지 많이 먹으면 찌긴 찌더라. 운동을 많이 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자 주의다"고 말했다.

온라인에서는 김우빈이 고등학교 시절 모 대학 게시판에 모델이 되고 싶다며 올린 글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우빈은 "모델이 그렇게 하고 싶었었나보다. 나도 보면서 놀랐다. 내가 이런 글을 올렸었네 했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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