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현우, 대본 들고 본방 사수 독려..'훈훈'
현지민 2016. 8. 27. 12:59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월계수 양복점’ 현우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 양복점)'(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현우는 대본을 들고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D-Day! 20대를 대표하는 ‘강태양’ 으로 오늘 저녁 돌아옵니다! 본방 사수 해주실꺼죠?” 글을 게재했다.
오늘(27일) 첫 방송을 앞둔 ‘월계수 양복점’에서 현우는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7포 세대 취준생 강태양을 연기한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다정다감하고 따뜻하며 솔직하고 선한 인품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로 안방극장을 훈훈케 할 예정이다.
‘월계수 양복점’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이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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