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페레이라, 맨유 떠나 그라나다 1년 임대 이적

박주성 기자 2016. 8. 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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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페레이라(20)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그라나다로 임대를 떠났다.

그라나다는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와 페레이라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017년 6월 30일까지"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폴 포그바 등 새로운 선수가 합류하며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이 예고됐고 그라나다로 팀을 옮겼다.

이제 페레이라는 내일 그라나다 동료들과 함께 팀 훈련을 시작하고, 다음 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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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안드레아스 페레이라(20)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그라나다로 임대를 떠났다.

그라나다는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와 페레이라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017년 6월 30일까지"라고 발표했다.

페레이라는 맨유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을 포함해 22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면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맨유 데뷔전인 위건과의 평가전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폴 포그바 등 새로운 선수가 합류하며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이 예고됐고 그라나다로 팀을 옮겼다.

이제 페레이라는 내일 그라나다 동료들과 함께 팀 훈련을 시작하고, 다음 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그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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