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혜린, '연예가중계'서 양궁★ 기보배와 한판 대결

이경호 기자 2016. 8. 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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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혜린, 기보배, 정화/사진제공=KBS
혜린, 기보배, 정화/사진제공=KBS

걸그룹 EXID 멤버 정화와 혜린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6일 KBS 예능 프로덕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 녹화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박상영 선수가 출연했다.

기보배 선수는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엉뚱한 도전을 했고, 놀라운 실력으로 주위를 감탄케 했다. 여기에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양궁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정화와 혜린이 이색 대결에 나섰다.

또한 펜싱 선수 박상영 선수도 출연, 대학훈련지 한체대 펜싱경기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녹화에서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최병철 선수가 출연해 두 사람이 입담 대결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출발드림팀' 펜싱편 우승자인 빅스타 멤버 필독이 출연해 박상영 선수와 진지하고, 유쾌한 대결을 벌였다. 필독은 숨겨놓은 펜싱 실력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화, 혜린, 기보배 등이 출연한 '연예가중계'는 오는 2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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