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6. 8. 26. 15:55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뮤지션 존박이 데뷔 이후 첫 단독콘서트의 티켓 오픈을 오늘(26일)오후 8시에 시작한다.
존박은 오는 10월 22일, 23일 양일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박 콘서트 [Prelude]'라는 타이틀로 3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달 14일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하고 인기를 누린 존박은 이번 생애 첫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음악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
존박은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발매했고 2013년에는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했다. 특히 정규 1집 앨범에서 존박은 직접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각종 OST 참여, 프로젝트 앨범, 지난 해 싱글 앨범 'U'를 발매하는 등 자신의 음악적 지평을 넓혀왔다.
최근, 존박은 2년만에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하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개성을 짙고 깊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존박은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한편, 무대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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