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교회이모에서 다시 꽃미남으로 '단발 싹둑'

김지하 기자 2016. 8. 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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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트레이드마크였떤 단발을 버렸다.

강균성은 26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강균성은 최근 오랜 시간 유지했던 단발머리를 자르고 180도 다른 모습으로 깜짝 변신했다. 산뜻한 짧은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강균성은 아이돌 못지 않은 꽃미남 훈남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YNB엔터테인먼트는 "강균성의 색다른 변신은 작사가 JQ(제이큐) 와의 듀엣곡 발표를 위한 것으로 신곡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큐는 작사가, 프로듀서, 실용음악과 교수 등으로 활약 중이다. 그룹 엑소(EXO)의 '로또(LOTTO)'를 비롯해 '럭키원(Lucky One)' '아티피셜 러브(Artifical Love)' '걸x프렌드(Girl x Friend)'의 작사가로도 알려져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강균성 | 단발 | 제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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