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래쉬포드, A대표팀 대신 英 U-21팀에 발탁

한재현 입력 2016. 8. 25. 22:09 수정 2016. 8. 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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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랜드 A대표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경고 한 것이 현실화 됐다. 차세대 기대주 마커스 래쉬포드(19)가 A대표팀 대신 U-21 대표팀 명단에 들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5일(한국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U-21 대표팀에 소집할 명단을 공개했다.

래쉬포드는 이번 명단에 포함 됐다. 지난 유로 2016에 A대표팀으로 뽑혀 기대를 크게 받았으나 새로 부임한 앨러다이스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최근 리그에서 결장한 것이 가장 컸다. 그는 리그 2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고, 앨러다이스 감독은 리그 결장에 경고를 하면서 그를 제외했다.

래쉬포드는 U-21 대표팀에 합류해 오는 6일(현지시각)에 열리는 노르웨이와의 2017 UEFA U-21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A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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