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엑소, 블랙핑크 누르고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 (종합)

입력 2016. 8. 25. 19:21 수정 2016. 8. 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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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그룹 엑소가 컴백 후 첫 1위를 수상했다.

엑소는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라우더(Louder)'로 블랙핑크의 '휘파람'을 제치고 8월 마지막주 1위를 차지했다. 'Lotto'로 컴백한 이후 첫 음악방송 1위 수상이다.

수상 후 엑소 리더 수호는 "이수만 선생님, SM 식구들, 매니저, 스텝분들, 가족들, 무엇보다 엑소 멤버들 힘들텐데 무대에서 열심히 해줘서 리더로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우리 편이 돼주시는 팬클럽 엑소 엘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스페셜한 무대들이 봇물을 이뤘다. NCT DREAM과 마스크의 데뷔 무대가 있었고 라붐, 스피카, 한동근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스페셜 스테이지로는 Mnet 유닛 서바이벌 방송인 '소년 24' 주인공들의 'Rising Star' 무대가 펼쳐졌다. 또 '언프리티 랩스타3' 지난 주 방송분에서 세 번째 트랙을 따낸 전소연과 나다가 무대에 올라 '무서워'로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JYP와 SM의 합작으로 기대를 모은 SM STATION의 Triple T의 신곡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도 공개됐다. '본 투 비 와일드'는 효연, 민, 조권은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난 보컬 파트와 신나게 춤 출 수 있는 댄스 파트가 적절히 섞여 있는 흥겹고 유쾌한 노래다.

이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A, 오마이걸, 아이오아이, 준케이, 빅스, 슬리피, 라우들리데시벨, 리온파이브, 브이엑스 등이 출연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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