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고종욱, 골반 통증으로 휴식..박정음 1번

고척=한동훈 기자 2016. 8. 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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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고척=한동훈 기자]
넥센 고종욱.
넥센 고종욱.

넥센 히어로즈 고종욱이 골반 통증으로 휴식을 취한다. 대신 박정음이 리드오프로 출전한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25일 고척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고종욱이 골반이 불편하다고 해 라인업에서 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넥센은 이날 박정음(중견수)과 이택근(우익수)으로 테이블세터를 꾸렸다. 서건창(2루수), 윤석민(지명타자), 김민성(3루수)이 클린업트리오다.

채태인(1루수), 대니 돈(좌익수)이 뒤를 받치며 하위타순에는 박동원(포수)과 김하성(유격수)이 배치됐다. 선발투수는 최원태.

고척=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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