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 새로 산 집도 황제급.. 무려 '28억'

오기쁨 작가, 김도균 기자 2016. 8. 25. 13: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의 새 집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매체 USA Today는 현지 시각으로 8월 23일, 펠프스가 새로 산 집을 소개했는데요. 

펠프스는 앞으로 애리조나의 대표적인 부촌 '파라다이스 밸리'에 살게 됩니다.

애리조나의 여러 도시 중, 스카츠데일이 가장 부유한 동네에 속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 바로 '파라다이스 밸리'입니다.

펠프스는 이사의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집을 샀는데, 이 집의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2.53 밀리언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무려 약 28억 3천만 원으로 밝혀졌는데요. 


약 558㎡(약 168평)에 달하는 이 저택은 커다란 다섯 개의 방과 여섯 개의 욕실을 갖춘 데다가, 캐멀백 마운틴이 보이는 개인 수영장까지 갖췄으니, 세계적인 수영 스타의 이름에 어울리는 집이네요.


'2016 리우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마이클 펠프스.

은퇴 후 삶의 첫 번째 순위가 자기 아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한 걸음 한 걸음
모두 곁에서 지켜보고 싶다"고 했는데요.

가족과 함께 보낼 펠프스의 제2의 삶이 새로운 집에서 멋지게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HighResMedia.com)
        

오기쁨 작가,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