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판타스틱' 촬영현장 공개..교복이 어울리는 '초동안' 미모

박시연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2년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배우 박시연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연출 남국) 출연을 앞둔 박시연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교복을 완벽 소화하며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것.

25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박시연은 드라마 촬영 중 그윽한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바라보고 있다. 결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에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져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촬영 대기 중 포착된 사진에서는 입술을 뾰로통하게 내밀고 있는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까지 뽐낸 것은 물론, 실제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실상부 '동안미인'임을 증명했다.

박시연은 '판타스틱'을 통해 본래 성격을 감추고 현모양처 코스프레로 살아가는 정치 명문가 며느리지만 학창시절 절친 이소혜(김현주)와 재회하며 리얼 쎈 언니로 귀환하게 되는 인물 '백설'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박시연의 이미지 변신이 예고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9월 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가족액터스]

박시연 | 판타스틱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