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최현주, 웃는 모습도 닮았네..과즙미 터지는 부부
2016. 8. 25. 10:10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안재욱 최현주 부부의 닮은 꼴 사진이 화제다.
안재욱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최현주와 함께 오스트리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Austria. wien 여행. 쇤부른 궁전. 루돌프는 사진 거의 없고 불쌍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하게 웃고 있는 부부 모습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사진 속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오스트리아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 들은 “안재욱 정말 잘 사는 것 같다. 두 사람 보기 좋은 부부” “안재욱 최현주 부부처럼 다정하게 나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사진 만 봐도 기분 좋아진다”고 부러워 했다.
안재욱은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아내 최현주와 만나 지난해 6월 결혼했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샤인볼트, 여대생과 침대셀카 유출
- 박봄 "무너지는 얼굴 어쩌나"..옆모습 직찍 '충격'
- '진짜사나이'가 벗긴 女스타 민낯 종결자는?
- 한효주 배수지 박신혜..잘 나가는 여주(女主)들의 신인시절 '그땐 그랬지'
- 논란에도 꿈쩍 안는 설리, 이번에 노브라 이슈
- 먼저 간 딸 보고 온 날…'국화꽃향기' 故 장진영 부친 장길남 씨 별세
- “김호중 일행, 소주 5병 마셨다”…속속 드러나는 ‘음주 정황’
- ‘뺑소니 김호중’ 거짓말 들통?…경찰 “사고 전 술 마신 증거 확보”, 유흥주점 압수수색
- 침묵 깬 방시혁 “악의에 의한 행동이 시스템과 사회 질서 훼손해선 안돼”
- “되팔이들만 신났다” 김호중 티켓 웃돈 80만원에 샀는데…피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