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장현승 "못하면 얼마나 욕할까, 솔직히 겁나" 토로

뉴스엔 2016. 8. 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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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민서 기자]

장현승이 부담감을 토로했다.

8월 24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에서 장현승은 '유니폼(UNIFORM)'이라는 주제의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평소 친하게 지내던 크루의 김재승을 만났다.

장현승은 "솔직히 내가 못하면 얼마나 욕하겠냐. 이번 프로그램에서 성적 안 좋고 그러면 신경 안 쓰려고 해도 막"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그는 "팀 탈퇴 이후에 솔직히 겁도 나고 시작부터 평가지 않냐"며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에 김재승은 "장현승답지 않다"고 말했고, 장현승은 "그래서 형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사진=Mnet 캡처)

뉴스엔 김민서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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