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왓포드, '뉴캐슬 DF' 얀마트 영입..4년 계약

유지선 기자 2016. 8. 24.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왓포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수비수 대릴 얀마트(27)를 영입했다.

왓포드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의 얀마트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면서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계약기간은 4년"이라며 얀마트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왓포드는 수비력 보강을 위해 얀마트를 일찌감치 영입대상으로 점찍었고, 결국 영입을 이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왓포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수비수 대릴 얀마트(27)를 영입했다.

왓포드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의 얀마트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면서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계약기간은 4년"이라며 얀마트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얀마트는 네덜란드 출신 수비수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걸출한 측면 수비수로 손꼽힌다. 수비력과 공격 가담 능력, 폭넓은 활동량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지난 시즌에도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고, 이번 시즌에도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에 왓포드는 수비력 보강을 위해 얀마트를 일찌감치 영입대상으로 점찍었고, 결국 영입을 이뤄냈다. 2부 리그로 강등된 뉴캐슬은 얀마트를 핵심 전력으로 분류해뒀지만, 얀마트를 지켜내지 못했다.

사진= 왓포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