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잭슨 "김희철에게 사적 연락? 부담스러워 안했다"

뉴스엔 2016. 8. 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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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이 김희철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살짝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잭슨은 8월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트와이스 다현, 몬스타엑스 주헌, 여자친구 신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 초반은 '아이돌 is 뭔들 시즌2' 코너로 꾸며졌다. 김희철은 지난 방송에서 후배들에게 자신의 개인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알려줬던 상황. 그러나 모두 김희철에게 먼저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잭슨은 "살짝 부담스러웠다. 형에게 피해가 갈까봐 연락을 안 한 것"이라고 말했다.(사진=MBC 에브리원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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