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있다 만나요"..올림픽 깃발 '도쿄 상륙'

입력 2016. 8.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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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깃발을 흔드는 고이케 도쿄도지사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깃발이 2020년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에 24일 도착했다.

이날 하네다 국제공항에 도착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취재진을 향해 올림픽 깃발을 들어 올렸다.

고이케 도쿄도지사는 지난 22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회식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 깃발을 건네받았다.

올림픽 깃발이 도쿄에 온 건 52년 만이다. 도쿄는 1964년에 아시아 국가 최초로 하계올림픽을 개최했었다.

도쿄도는 리우올림픽과 마찬가지로 기존 체육시설을 충분히 이용하는 등 재정 지출을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새로 지어지는 메인스타디움(주 경기장)은 올해 말까지 착공에 들어간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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