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조재현을 만난다..'나홀로 휴가', 9월 22일 개봉
조재현 / 사진='나홀로 휴가' 현장사진 |
배우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 '나홀로 휴가'가 오는 9월 22일 개봉한다.
24일 수현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현이 연출한 장편영화 '나홀로 휴가'가 다음 달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나홀로 휴가'는 10년을 하루처럼 옛사랑을 맴돈 한 남자의 지긋지긋한 사랑 혹은 지고지순한 집착에 관한 리얼 멜로드라마.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든 30여년의 연기 내공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 조재현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첫 장편영화이다. 또 드라마 '밀회'와 '육룡이 나르샤', 영화 '스물',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터널' 등에 출연한 박혁권이 주인공 강재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나홀로 휴가'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지난 4월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제18회 우디네극동영화제(18th Udine Far East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주목받았다.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세티(Sabrina Baracetti)는 "어제와 오늘, 사랑과 간통, 선택과 후회, 희망과 절망, 배우 조재현은 감독으로서 대단하고 강렬한 데뷔작을 선보였으며, 훌륭한 감정 표현과 시간 교차를 통해 그의 모든 능력을 발휘했다. 가슴을 울리는 데뷔작이다"라고 칭찬을 남겼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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