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 재단 10억엔 출연 각의 통과(1보)

2016. 8. 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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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일본 정부가 지난해 말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 국내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예산 10억 엔(108억원)을 신속하게 '화해·치유재단'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일본 언론이 1면에 소개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한국에 설립된 재단에 일본 정부가 10억엔(약 112억원)을 출연하는 방안이 일본 정부에서 확정됐다.

일본 정부는 24일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위안부 지원을 위해 설립된 한국의 화해ㆍ치유 재단에 10억엔을 출연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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