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웅인, 영화 '부메랑' 캐스팅..김상경 하차

뉴스엔 2016. 8. 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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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이슬 기자]

정웅인이 영화 '부메랑'에 합류했다.

8월 24일 한 영화계 관계자는 뉴스엔에 "배우 정웅인이 '부메랑'(감독 한장혁, 제작 위드인픽쳐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웅인이 출연하는 역할은 범인에게 딸을 빼앗긴 아버지 역할이다. 앞서 출연을 결정했던 김상경이 스케줄 관계로 부득이 하차했고 정웅인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당초 '컨트롤'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영화 '부메랑'은 엘리트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알고 보면 아픈 상처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 범인과 이들에게 딸을 빼앗긴 아빠의 대립을 그린다. 범인 역에는 박해일이 캐스팅 됐으며 오달수와 정상훈, 이승준, 재철 등도 출연한다. 오는 9월 크랭크인.

뉴스엔 이이슬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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