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청초한 가을 여인으로 화보 카메라 앞에 등장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8. 24. 09: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태연 화보. 사진 뷰티쁠
소녀시대 태연 화보. 사진 뷰티쁠
소녀시대 태연 화보. 사진 뷰티쁠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완벽한 가을 여자로 변해 화보 카메라 앞에 섰다.

최근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태연은 한 패션지의 화보에 등장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태연의 화보는 오는 25일 발매되는 패션지 ‘뷰티쁠’의 9월호와 웹사이트에 공개되고, 메이킹 영상은 패션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태연은 이번 화보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긴 웨이브 머리 그리고 포근한 느낌의 니트로 그만의 매력을 뽐냈다.

미용의 비법을 묻는 질문에는 “홍삼 성분이 들어간 크림을 즐겨 쓴다. 피부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 이 제품을 듬뿍 바르고 잔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대에 오를 때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다보니 평소에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즐긴다. 촉촉하고 가벼운 피부 표현을 해주고 눈썹은 빈 곳만 채운다. 그리고 입술도 살짝만 바른다”고 말했다.

태연의 미용 비법은 ‘뷰티쁠’ 9월호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