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반장' 토니안, 김래원 패러디 셀프 디스 "나는 정준하"

최하나 기자 2016. 8. 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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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반장 토니안 아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예반장'에서 가수 토니안이 배우 김래원을 패러디했다.

24일 방송될 JTBC2 예능프로그램 '연예반장'의 '아지트 수사대' 코너에서는 토니안과 아미가 드라마 '닥터스' 속 회식 장면 촬영 장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토니안과 아미가 방문한 김래원의 첫 번째 아지트는 그의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이었다.

남자 배우들 패러디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토니안은 "이번에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영화 '해바라기' 속 김래원을 패러디했지만 부족한 연기력으로 "나는 정준하냐"고 셀프 디스를 하며 굴욕을 면치 못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3년 전부터 김래원이 방문한 논현동 장어집으로, 이곳 직원은 "김래원은 소탈하신 것인지 너무 잘 드시고 싹싹 긁어 복스럽게 먹는다"고 말하며 "밑반찬까지 다 먹고 간다"는 말로 그의 입맛을 저격한 진정한 아지트임을 증명했다.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김래원 | 닥터스 | 연예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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