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윤지원 차기작은 '판타스틱'..김현주와 호흡

임주현 기자 2016. 8. 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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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윤지원/사진제공=메이딘엔터테인먼트
윤지원/사진제공=메이딘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지원이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 출연한다.

24일 오전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지원은 '판타스틱'에서 이소혜 (김현주 분)와 함께 일하는 보조작가 홍상화 역으로 발탁됐다.

홍상화는 일명 성공한 덕후로 평소 좋아하던 수사물, 장르물 드라마 덕질을 하기 위해 법대에 간 후 존경하던 드라마 작가의 보조작가가 된 4차원 캐릭터다. 전작인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속 분노유발자 손민수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다.

윤지원은 "이번 작품에서는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찾아뵙게 됐다. 좋은 캐릭터를 만나서 행복하다"며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작품을 하게 돼 설렌다. 좋은 연기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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