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본예산 편성방향 확정..추경 '플랜B' 논의할듯

2016. 8. 24. 05: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은 24일 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을 최종 논의한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협의회에는 당에서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산결산특위·기획재정위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각각 참석한다.

정부는 내달 2일 국회에 본예산 편성안을 제출해야 한다.

협의회에서는 추가경정 예산안의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된 상황을 감안, 추경안 처리가 최종 불발될 것에 대비한 '플랜B'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minaryo@yna.co.kr

☞ '엄태웅 고소녀' 유흥주점 등 3천만원대 '마이낑' 사기
☞ 차례상에 '바나나·피자'…제사 모아서 드리면 불효?
☞ '데이트 폭력' 피해자 82.9%가 여성…남성도 3.4% 차지
☞ 김수환 추기경 양아들 사칭해 신자에 사기치다 '덜미'
☞ "국내서 개발한 무인車, 시험운행은 애리조나 가야 가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