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영화 속 장면 연상케하는 가을 화보 공개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6. 8.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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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중기
송중기.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배우 송중기와 함께 한 2016년 FW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이후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 촬영으로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송중기는 이번 탑텐(TOPTEN) 화보에서 항공점퍼와 블랙진, 빈티지 청바지에 카멜 코트 등 그가 평소에도 즐겨 입는 아이템으로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담았다.

실제로 송중기는 의외의 수수하고 캐주얼한 모습이 포착되며 온라인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일상 파파라치나 공항패션에서는 그가 광고모델로 있는 탑텐의 제품을 착용하며 의리 또한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탑텐(TOPTEN)의 FW화보는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송중기의 실제 스타일 디렉터 채한석이 참여해 환상의 호흡을 이뤘는데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과 뉴욕 브루클린을 연상케 하는 로케이션으로 가을 남자로 분한 송중기의 모습을 감성적인 무드로 한층 더 잘 표현하였다.”고 전하며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최고의 비주얼이 만들어진 것 같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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