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신지 멀티골.. 도르트문트 DFB포칼 1R 완승

김철오 기자 2016. 8. 23. 08: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일본인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의 멀티골을 앞세워 2016-2017 독일축구협회컵(DFB포칼) 첫 판을 가볍게 이겼다.

 도르트문트는 23일 독일 트리어 모젤 슈타디온에서 열린 아이트라흐트 트리어와의 DFB포칼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했다.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출신인 카가와는 전반 8분 상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카가와는 전반 33분 곤잘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추가골로 연결해 멀티골에 성공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전 종료를 앞두고 안드레 쉬얼레의 세 번째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전에 완급을 조절하면서 공세를 이어간 도르트문트는 점수 차이를 그대로 지켜 완승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