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나오는 아이들 유품
2016. 8. 20. 12:40
(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시 2학년 학생과 교사들이 사용하던 '기억교실' 임시 이전이 시작된 20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유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유품이 든 상자를 들고 나오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이전되는 기억교실의 책상과 추모 메모를 비롯한 기억 물품은 4·16 안전교육시설이 건립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보존·전시된다. 2016.8.20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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