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후회없이 하루하루 감사하며" 체조요정의 미소
2016. 8. 19. 22:01
[서울신문]
체조요정 손연재가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인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한국은 물론 아시안 선수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메달을 노린다.
손연재는 19일 오후 10시 20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한다.
이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우 올림픽 전 러시아에서 하는 마지막 훈련 끝 후회 없이 하루하루 감사하며”라는 글과 함께 마지막 연습사진을 공개했다. 요정같은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세계랭킹 5위인 손연재는 참가선수 26명 중 상위 10명에게만 주는 결선 티켓을 무난하게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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