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추석연휴 임시 항공편 23일 예약 접수 外

2016. 8. 19. 19: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임시 항공편 23일 예약 접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3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투입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 13∼18일에 김포∼제주 노선에 30편, 김포∼부산 노선에 6편 등 총 36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 13∼18일 김포∼제주, 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11편의 임시편을 운항한다.

하나자산운용 노보노디스크 사옥 매입

하나자산운용이 19일 다국적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 미주 본사 사옥(사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하나자산운용은 지난 11일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HMC투자증권 등 3개 증권사와 손잡고 사모형 부동산펀드를 통해 노보노디스크 사옥을 인수했다. 노보노디스크 사옥은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 바이오헬스케어 클러스터에 있는 연면적 6만7921㎡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전체 매입가는 약 3억500만달러(약 3400억원) 수준이며, 3개 증권사가 전체 매입가의 50% 수준인 1700억원 정도를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 인수대금은 현지 담보대출로 조달했다. 연간 기대수익률은 7~9%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