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광고모델까지 접수 '모델 이호정과 환상의 케미'

블락비 지코 모델 이호정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한 캐주얼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지코는 지난달 20일, SNS를 통해 패션화보 현장을 나란히 공개해 팬들로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스페셜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너는 나 나는 너' 당시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던 모델 이호정과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런 두 사람이 해당 브랜드 광고모델로까지 함께한 것.

지코는 평소 유니크한 패션감각과 센스로 이미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대세 아이콘으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호정은 97년생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으로 패션광고는 물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등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이번 동반 광고모델 발탁에 대한 의미와 기대는 더욱 크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의 관계자는 "지코와 이호정이 패셔니스타답게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스타일링과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뮤직비디오 속 환상의 케미가 패션 화보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코는 문화, 교육, 패션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발탁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폴햄(POLHAM)]

모델 이호정 | 블락비 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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