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딸에게 50점 짜리 아빠..여행 많이 다닌다"
전형화 기자 2016. 8. 19. 11:21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오만석/사진=임성균 기자 |
배우 오만석이 딸에게 50점 짜리 아빠라고 토로했다.
오만석은 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라며 "딸과 함께 여행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오만석은
중년의 세 남자가 제주도로 문상을 갔다가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린 영화 '올레'에 주연을 맡았다.
일상에서 탈출하는 영화인 만큼 자연스럽게 오만석의 이야기로 옮겨진 것. 오만석은 "재작년에는 딸과 유럽에, 작년에는 괌에 같이 갔었다"며 "올해는 미국에 같이 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딸이 미국에 있는 롤로코스터를 타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만석은 "나는 딸에게 50점 짜리 아빠"라며 "딸은 내게 100점"이라고 흐뭇해했다.
한편 '올레'는 8월25일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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