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예뻐졌다고? 화장법 바꿨을 뿐..하하"

문완식 기자 2016. 8. 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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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선미
선미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미가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는 19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 화보에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선미는 화보 인터뷰에서 "요즘 미모에 제대로 물이 올랐다"는 질문에 "음악방송 출근길에 우연히 사진이 잘 찍혀서 그런 것 같다"며 "화장법이 많이 바뀐 것도 한몫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아이라이너보다 음영을 많이 넣는 메이크업을 추구한다"며 "또 머리 컬러를 어둡게 했는데 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많이 달라 보이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살은 원래 안 찌는 체질인지 묻는 질문에 "망언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잘 찌는 체질은 아니다"라며 "많이 먹어도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빠른 편"이라고 대답했다.

선미
선미

더불어 "아무래도 집안내력인 것 같다. 가족들이 다 말랐다"며 멋쩍게 웃었다.

원더걸스 전 멤버 소희가 출연한 영화 ‘부산행’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선미는 "트레일러를 보자마자 천만 관객을 예상했다"며 "영화를 직접 보고나니 더 확신이 들더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덧붙여 "소희 바로 옆자리에서 영화를 봤는데 끝날 때쯤 되니 눈물을 글썽글썽하더라"며 "촬영했던 순간들이 생각나 감회가 색다른 것 같았다"고 소희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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